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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9. 10:17

네이티브 개발자와 매니지드 개발자 DevTerms2010. 4. 29. 10:17


타입변환, 메모리 동적할당, 리소스 관리, 프로세스, 형변환 등에 있어서...

프로그래머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는 언어를 네이티브 랭귀지라 하구요.

언어측에서 메모리도 관리하고 동적할당/해제도 알아서 모든 것을 제어하고

프로그래머는 코딩만 해라 이걸 매니지드 랭귀지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네이티브 개발자는 C/C++, 매니지드 개발자는 C# 이 되겠져.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

 

어떤 쪽이 낫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선배가 저한테 해준 말이 기억나네요.

 

언어는 도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이 도구로 무엇을 만드느냐지.

 

사실, 네이티브 쪽이 리소스도 덜 잡아먹고,

좀 더 시스템에 최적화해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은 다시말해 시스템적인 아키텍쳐랑, 메모리 관리등의

운영체제론의 전문적인 지식도 공부해야만 한다는 압뷁이 있져.

그리고,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은 잘못 건드리다간 디버그도 어렵고 먹통이 되기도 하져.

 

매니지드 쪽은 언어가 알아서 해줍니다.

알아서 할당/해제를 해주고... 머 그런식인데... 요즘엔 워낙에 라이브러리가 좋아서 이런 것도 잘 처리되어 있습니다.

매니지드 언어를 사용하면서, 이런 시스템에 민감한 부분을 직접 제어해주려면...

unsafe 구문인가... 아무튼 이걸 사용하면, C# 에서도 시스템 코드를 쓸 수 있던것 같은데... ㅎㅎ

어느정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메이커측에선 추천을 안하는 방법이져.

걍 우리가 만들어놓은거 쓰라는식... 그리고 잘 만들어놨습니다 ^^;

닷넷 프레임워크도 벌써 3.5 져... 시간이 7년이 지났습니다.

 

얼마전에 MS 에서 서진호 차장님이

VS2008 에서 네이티브, 매니지드 어플리케이션을 상호연동하는 세미나를 하셨는데...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세미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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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깜스